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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스틸

 

 

배우 김윤석과 여진구의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껏 모았던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가 10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지구를 지켜라> 이후, 배우 문소리와의

결혼 소식으로 이름이 오르내린 장준환 감독의

10년 만의 복귀작이기도 한데요.

 


영화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를 향한 갈등과 복수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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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범죄자 아버지들에게 길러진 소년' 이라는

파격적 소재가 주는 신선함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조합은

이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데요.

 

 

무엇보다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아버지와 아들로 만나 대립하는 두 사람.

냉정한 카리스마로 보는 이를 서늘하게 만드는 '석태'역의 김윤석과

절규 어린 눈빛을 지닌 소년 ‘화이’ 역의 여진구가

어떤 연기호흡을 보여줄지가 가장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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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보고싶다> 등을 통해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면서,

연기파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검증 받은 여진구.

 

교복을 입은 모습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그는 극중 화이의 나이와 같은 17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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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와 살인에 능한 아버지들에게서 각각의 특기를 물려받았지만

아버지들 같은 킬러가 되길 거부하는 소년 '화이'.

이 캐릭터를 소화하는 여진구의 공감각적인 표정 연기는

17세로 믿기 힘들만큼 함께 출연하는 성인 배우들을 압도합니다.

 

소년과 어른의 경계에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아버지들과 싸우는 화이의 캐릭터를 살리는데는

단연 최고의 캐스팅이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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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짜>, <추격자>, <전우치>, <황해>, <완득이>, <도둑들>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소탈함을

오가며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김윤석

그가 선보일 무시무시한 범죄자 집단의 리더 석태도 마찬가지.

 

 

지금까지 김윤석의 상대 배우로는

조승우, 하정우, 강동원, 유아인 등이 있었지만,

가장 최연소 파트너인 '여진구'를 만나

어떤 케미를 터뜨릴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죠? :^)

 

   

영화가 개봉을 앞둔 시점에서

여진구는 어제 첫 선을 보인 김병욱 감독의 시트콤

<감자별 2013 QR3>으로 활동 중이고,
김윤석은 곧 봉준호 감독이 제작하는 대작

<해무> 촬영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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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같은 배우 여진구와 김윤석.

두 남자 배우가 보여줄 연기호흡이 기대되는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다가오는 10월이 기다려집니다! =)

 

 

 

[출처] 김윤석과 여진구의 강렬한 만남!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작성자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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