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캐리어 1개 정도의 분량으로 짐을 꾸리는 것이 적당하며,
천소재 캐리어와 흔이 이민가방이라 부르는 천가방에 짐을 분산해서 담아가면
귀국시 불어난 짐을 가지고 돌아오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최근에는 이민가방 대신  바퀴 달린 배낭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민가방의 확장성에는 못 미치지만 이동성과 활용성이 높습니다.

 

화물용 캐리어 1개와
기내용 가방(휴대수하물) 1개 정도로 짐을 꾸리면
현지에 도착해서 생활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필수품을 담을 수 있습니다.

 

 

"항공사 수하물은 위탁(화물칸) 2개와

휴대(기내반입) 1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노트북 가방, 핸드백 등은  별도)"

 

항공사 수하물은 위탁(화물칸) 2개와 휴대(기내반입) 1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주노선 일반석의 경우 위탁수하물은 23kg 2개,

휴대수하물 10kg 1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항공사마다 좌석등급에 따른 수하물 규정이 다르므로 항공권을 구입한 항공사의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수하물 규정을 확인 후 짐을 꾸려야 합니다.

 

노트북 가방, 카메라 가방, 핸드백 등은 휴대수하물 1개와 별도로 기내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집에서 짐의 무게를 잴 때는 가정용 저울에 가방만 올려놓으면

짐이 한쪽으로 쏠려서 무게가 정확하게 측정되지 않을 경우가 많으므로 가방을 들고 측정한 무게에서 몸무게를 빼면 됩니다.

 

"짐을 꾸리기 위한 출국물품은 출국 일주일 전까지 준비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짐을 꾸리기 위한 출국물품은 출국 일주일 전까지 준비 완료 하는 것이 좋으며
가방에 물품을 넣을 때는 무거운 것은 아래에 가벼운 것은 위에
단단한 물건은 바깥쪽에 깨지기 쉬운 물건은 안쪽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